홋카이도 여행 결산

2018. 7. 2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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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예산 - 126 + 145 + 60 + 30 + 1 + 6 + 90 = 458 만원

항공권 - 42만원 * 3 = 126만원 (제주항공)

숙박비 - 145만원 (긴린소)

            60,000엔 (호텔 케이한 삿포로)

버스투어 - 9,900엔 * 3 = 29,700엔 (쿠루쿠루버스)

와이파이 - 11,000원 (플레이와이파이)

공항진출입 - 45,000원 (장기주차장 5일)

                 13,200원 (톨게이트)

현금 - 200,000엔 (부모님 110, 나 90)

 - IC카드 구입 및 충전 : 8,000엔 * 3 = 24,000엔

 - 기타 교통비 : 210엔 * 3 = 630엔

 - 식비(음료수, 주류 등) : 51,141엔

 - 기념품, 선물 등 물품 구입 : 80,173 엔

 - 기타(의약품, 시설 입장료, 입욕세 등) : 3,056 엔

잔액 : 41,000엔


뭘 많이 사지를 않아서 생각보다 돈을 많이 남겨옴

아무튼 화끈하게 지르면 이렇게도 돈을 쓸수가 있구나, 하는 교훈을 얻었다

그리고 긴린소에 투자할 돈 떼서 국적기 탈 걸 하는 후회도 들었음

버스투어 할 때 탄 버스가 비행기보다 편했을 정도니까...


아무튼 결론

1. 싼데엔 이유가 있다! 비싼데에도 이유가 있다! (없을수도 있음)

2. 더울 땐 시원한 곳에, 추울 땐 따뜻한 곳에 가자

3. 가서 먹을 수 있는 것, 살 수 있는 것, 갈 수 있는 곳은 놓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