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홍콩에서 마카오(타이파)로
2024. 12. 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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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라 하우스에서 연결통로로 이어져있는 소더비 경매장으로 나옴
코비가 실제로 입었다는 유니폼이 전시돼 있다
원래는 바닷가로 가서 레이저쇼를 보려고 했는데
비가 쏟아지고 있어서 바깥 활동은 접고
쇼핑할 것만 사서 셩완 터미널로 복귀하기로 했다
센트럴 근처에 이런저런 H&B 스토어나 슈퍼마켓이 있긴 한데
대부분 일찍 닫아서 좀 늦게까지 하는데를 찾다보니 여기까지 왔다
용풍(Lung Fung)
1층에는 의약품을 팔고 2층에는 식료품 잡화 등을 판다
가게도 넓고 무인 결제도 가능한데 여기도 알리페이가 잘 된다
셩완 터미널까지 걸어가도 될 거리긴 한데
짐도 무겁고 비도 많이 와서 전철 타고 가기로
한 정거장 가는데 돈 내기 싫지만 정말 비가 많이 와서...
센트럴에서 셩완까지는 인당 8 HKD 밖에 안한다
금연구역 흡연 시 벌금이 최대 5000 HKD나 된다고;
아무튼 늦지 않게 터미널 도착
마지막 배는 12시까지 있긴 한데 타이파 도착하면 호텔까지 셔틀버스가 없을 것 같아서 + 다음날이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21시 30분 배로 예약했다
체크인, 출국심사는 마카오와 동일하니 생략하고 얼른 배타러
시간이 늦어서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었다
ㅂㅂ
순식간에 마카오 도착
숙소 들어가서 한 잔 하고 자려고 하는데 마땅히 장 볼 곳이 없어서
터미널의 매점에서 이것저것 샀다
가격은 비싼 편인데 어쩔수 없었다...
버스타러 ㄱㄱ
파리지안까지 가는 셔틀버스는 꽤 늦은 시간까지 있어서 여유가 있다
당일치기는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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