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신치토세
LCC 아침 비행기가 다 그렇지만,
실제 출발 시간보다 3~4시간은 일찍 나가야 하기 때문에 매우 괴롭다.
お金がすべてだ...
ㄱㄱ해
새벽의 인천공항 가는 길은 막히지 않아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모두 1시간 컷이 가능함
제주항공을 탈건데요
제주항공의 경우 셀프 체크인 제도를 실시중인데
묘하게 여권 인식율이 거지같아 꽤나 딜레이가 심합니다
특수한 경우를 빼면 셀프 체크인 후에야 백 드랍이 가능합니다.
한 주의 시작이지만 어쨌든 여름 성수기이고 하니
출국하려는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Hahn Air Systems 코드쉐어군요
탑승했던 7C 1904 편은 정기 편이 아니라
여름철에만 임시로 편성되는 항공편입니다
근데 탑승구가 18번이네요 ^^ 상투 끄트머리 ㅗ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근데 저렇게 누워있던 사람은 대체 어느 문화시민이었을까요
다른 비행기도 막 찍어보고
이제 탑승 ㄱㄱ
2연속 제주항공인데 슬슬 LCC가 질려갑니다
는 다음 여행도 티웨이임 ㅋㅋㅋ 엌ㅋㅋㅋ
새벽 열대야로 잠을 설쳤는데 눈을 붙일 준비를
동해안을 지나
...울릉도 맞죠?...
일본 상공에 진입
도마코마이...로 추정됩니다
플레이와이파이를 사용했습니다
1일은 반값이벤트여서 5일간 총 11,300 원에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보조배터리를 1일 10원에 쓸 수 있는데 용량은 크지 않아서 와이파이 충전용 정도면 적당했습니다
눈과 맥주와 초콜릿의 고장 북해도
한국과 일본 대부분(센다이 이남)은 낮 기온 30도 중후반을 찍고 죽어가는데
밤기온에도 못미치는 낮기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신치토세공항 내려가는 길에는 E/V 밖에 없네요
ㅋㅋㅋㅋ 전부 욕하면서 캐리어 들고 내려감 ㅋㅋㅋㅋ
원래라면 이런저런 패스도 궁리해보고 했겠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지라 키타카를 뽑아서 갑니다
Kitaca 는 JR 창구가 아닌 티켓 발권기에서 살 수 있습니다
(1,500엔이 충전된 카드째로 나옴)
U-시트를 사서 편하게 갈까 했지만 창구 꼬라지를 보니 답도 없어보여
오홋 크로스시트 당첨
전 차를 보낸 덕에 어찌저찌 앉아갈 수 있네요
'돌아다님 > 201807 Hokkaido' 카테고리의 다른 글
5. 삿포로, 구 북해도청사, 오도리 공원 (0) | 2018.07.26 |
---|---|
4. 오타루 (0) | 2018.07.22 |
3. 긴린소 (0) | 2018.07.22 |
2. (잠깐 삿포로)-오타루역, 운하-오타루칫코역 (0) | 2018.07.22 |
0.준비 (0) | 2018.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