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에어마카오 마카오-인천 NX826 탑승후기 (끝)
2025. 1. 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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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탑승 시간이 됐는데 원래 게이트 (7번)에 사람이 안 보이길래 안내판을 찾아봤더니
5번으로 바뀌어 있었다
뭐 방송이 나와도 알아들을 수가 있어야...
그 온다는 태풍은 마카오 남쪽을 지나는 걸로 예측이 되어 있었다
흑흑 여기서 버스를 타는구나
사람이 엄청 많이 탄다
어째서 한국어만 꼭 저렇게 오타가... (내가 쓴거 아님)
문 앞까지 꽉꽉 밀어넣어 겨우 도착
풀 부킹...까진 아니었는데 거의 맨 뒤 한 두 자리 빼고 꽉 채워서 갔다
ㅂㅂ
돌아가는 비행편은 올때보다는 난기류가 덜 해서 좀 나았다
무사히 이륙했고...
기내식 등장
나는 볶음면을 골랐다
약간 야끼소바같기도 하고 굴소스 맛도 나고 무난했다
좀 자다 깨다 하다보니 어느새 인천 도착
한 오 환
아직 버스가 안 끊겨서 일단 집으로...
올때 타고 온 6002번 버스는 선착순 탑승임
그 늦은 시간에도 참 타는 사람이 많드라
잘 자고 다음날 KTX 타고 부산으로 돌아왔다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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