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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매미성에서 멀지 않은 무슨 몽돌해변이었는데

정말 사람도 별로 없고

최근 지은 듯한 펜션만 좀 있는 정도였는데

글쎄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딱히 할 게 없더라고 ㅋㅋㅋㅋ

날도 슬슬 더워지고...

캠핑용 텐트가 몇 개 있는 정도... 자갈해변이라 뭐 좋은 자리도 없어보였다

그래도 진출입로 공사도 하고 있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들를만한 곳이 될 것 같긴 했다

저런 곳에선 호젓하게 낚시하기도 좋겠지?

아무튼 조약돌 몇 개 바닷가로 던지다가 나왔다

차로 15분 거리인 덕포에 짚라인이 있어서 그걸 타려고 왔는데

이상하게 사람이 없어서 혹시나 했더니

아니???

바람까지 따지면서 관광지를 와야하는구나 아오

모두 조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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